울남편 회식을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할때면
룸클럽을 한번씩 가드라구요..
근데.. 꼭 같은곳을 갈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문자메세지가 자주 오는것 같아서
남편에게 이런게 왜 자기 핸펀으로 오냐구 .
그 룸클럽에 앤있냐?? 하면서 따?별킵玲?.
근데 울남편 하는말이 그런데서 오는 문자는
관리해주는 싸이트가 따로 있는거라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정말 그런 문자 써비스 해주는 싸이트도 잇나요??
아님 괜히 제가 신경쓸까봐 그런거짓말을 한걸까요??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룸클럽에서 그런 싸이트 까지 운영을 하나 싶어서요..
안그래도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서 남편 늦게오는 날엔 증말이지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그런 문자까지 오니 머리가 노랗습니다.
이걸 가만히 나둬야 하는건지..쩝;;
12월달이 되니 신경이 더 예민해집니다.
조금전에도 이상한 전화가 와서 받으니 확인만 하고 끊습니다.
말한마디 하지않고..;;
그번호 지금 몇번 울전화기에 뜬번호거든요..
매번 제목소리 확인만 하고 끊네요.;;
여보세요하면 뚜 뚜 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