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나도 수원에서 살았다.
수원 남문의 가구거리에서 한 메이크 매장에서
장롱 침대들 샀다.
난 당연히 그매장에 있는 가구들이
간판에 있던 그메이크 가구인지 알았다.
당근 주인아저씨 사제품이란 말 없었다.
사고나서, 한참 쓰다가 하자 생겨, 당연히
그메이크 A/S 불렀다.
자기네 회사제품아니란다.
그런 메이크 이름걸고 판매하는데서 사제품도 판단다.
그때 알았다.
그래도 항의는 못했다.
어쨌든 매장에서 내가 본 장롱이 오긴했으니까.
다시는 그런 일 당하지 말아야 할테고, 비싸도 제대로
메이크 확인하고 본제품을 사도록 확인 또 확인!!!
다른 분들도 재차 확인하고 조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