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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험


BY 미투 2004-12-13

결혼전 나도 수원에서 살았다.

 

수원 남문의 가구거리에서 한 메이크 매장에서

 

장롱 침대들 샀다.

 

난  당연히 그매장에 있는 가구들이

 

간판에 있던 그메이크 가구인지 알았다.

 

당근 주인아저씨  사제품이란 말 없었다.

 

사고나서, 한참 쓰다가 하자 생겨, 당연히

 

그메이크 A/S 불렀다.

 

자기네 회사제품아니란다.

 

그런 메이크 이름걸고 판매하는데서 사제품도 판단다.

 

그때 알았다.

 

그래도 항의는 못했다.

 

어쨌든 매장에서 내가 본 장롱이 오긴했으니까.

 

다시는 그런 일 당하지 말아야 할테고, 비싸도 제대로

 

메이크 확인하고 본제품을 사도록  확인 또 확인!!!

 

다른 분들도 재차 확인하고 조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