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나 눈이오려나
날씨는 잔뜩 찌푸려있고 내마음도 우울하기만하다
할일이 많은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도무지 뭘 하고 싶지도 않네
고민이라면 돈이 없어 고민이고 그렇다고 꿂을 정도는 아니고....
아이들이 특별히 속섞이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안해서...그래도 아직까지
건강하고 사고는 안치니까 다행이고.....
가끔 시엄니가 속을 뒤집어서 그렇지 아직 이빨 좋아서
아무거나 잘드시고......
그렇다면 오로지 내속뒤집고 매일 약올리고 우울하게 만들고
미쳐 버리게만들고 아무런 의욕도 없이 살게 만드는 인간은
정말이지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그인간 바로 남편이다
돈이라곤 쥐뿔나게 벌면서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돈이 더많다
생활비며 아이들 교육비며 무조건 모른체 하고 배째란다
정말이지 이인간만 생각하면 모든 의욕이 사라진다
벌어야 아이들 먹이고 가르칠텐데 정말이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러면 피해자는 아이들인데.....
어찌해야좋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