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날짜는 기억 안나지만, 언제 부터인가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컴을 키는 습관이 들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다른 사람은 농담 , 장난, 그런것이 전부인 대화가 웬지 그는
진지해 보였고 나의 마음을 끌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가 자꾸 야한 얘기를 한다
솔직히 난 별 관심없는데...
오늘도 그가 성에 대한 얘기를 해서 다른 얘기 하자니까. 그럼 친구 안한다고
했다.
그래서 서로 인사하고 얘기를 그쳤는데...그게 장난이 아닌 것이었다
화해의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이 돌아왔다.
너무 충격이었다
메일 돌아오는 걸 처음 경험했다
이제 그의 마음을 알았다
괜히 나만 진심으로 대한 것이 후회스럽다.
진짜 채팅 친구는 진실할 수 없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