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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말릴 방법이 없을까요?


BY 속상한 며늘 2004-12-17

시어머님 모시구 산지는 3년

시어머님이 살림을 맡으신지는 10개월

우리 시어머님 인정 많으시구 성격 부드러우시구

따뜻하구 좋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살림을 맡으시면서 저를 속상하게 하시는

일이 있답니다.

무엇이든 남에게 주는것을 너무 좋아 하신다는 겁니다.

제가  직장을 갖게 되면서 살림을 하시는데........

물론 이웃과 서로 나누어 주며 정도나누구 하는거

저도 좋아는 하는데  울 시어머님 그 정도가 너무나 심하신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자존심두 세구 자식들이 싫은소리 하는거 못받아 들이시는데..........

고추가루 1년 먹을것 사두면 남들 퍼주어서 또사게 만들구

들기름 짜다 놓으면 병통채로 들어다 주구

김치해 놓으면 김치퍼다 주구

마늘 사놓으면 많이 삿다구 또 남들 들어다주구....................

아이들 학습지 선생님께는 김치 대놓구 해주시구

하다못해 친정에서 해오는 막장까지 남들에게 퍼 나르시는등

한두번이 아니구 그런 생활을 즐기시며 살림을 하시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어떻게 저의 시어머님의 그런 점을 말릴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