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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너무해...


BY 고추장부인화났네 2004-12-28

솔직히 신혼초에 요리를 못한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신혼초에는 제입에는 맞는데 남편은 이것은 짜다 싱겁다

정말이지 말도 많고 탈도 많더군요

그래서 입에 안맞으면 두번다시 젖가락가는 일없다보니

저도 그래서 그런지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을 잘안먹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결혼 십년차...

요즘 저는 열심히 요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남편은 말이 많습니다

왜 요리를 정성껏 하지 않냐면서...

요리를 하면서 막하는 주부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저녁에 야참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전 열심히 김치볶음 밥을 해 주었더니

단한숟가락 먹더니 너 다 먹어라...

정말이지 화가 나더군요...

정말이지 난 하느라고 열심히 했는데...

남편은 나에게 또 실망감을 가지게 하네요

인터넷,요리책 정말이지 이것저것 다 다뒤져보면서 열심히 하는데

정말이지 남편이 밉네요

이렇다 보니 아이도 반찬투정이 심하고...

어떻게하면 요리를 잘할수 있을까요...

오늘 쉽게 잠들 수가 없네요....

슬퍼요... 정말이지 울고 싶네요...

누구 요리 잘하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