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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심각해요


BY 급한 2005-04-13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제나이는 48살 사회경험이 전혀 없는 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아이는 고등학생 대학생 딸 둘입니다

딸둘이랑 살아야 하는데 뭘 해먹고 살아야 할지 눈앞이 깜깜 합니다

남편이 집을 나가기전 서부터 술주정에다 집안을 망쳐 놨기때문에

저는 지쳐서 우울증이 넘무 심합니다

용기가 나지 않아요

닥치면 다 한다고 하지만 도저히 뭐부터 어떻게 하고 살아야 되는지......

그럼에도 욕심은 딸둘을 욕심껏 잘 키우고 싶어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딸을 그래도 명문대에 넣고 싶은데

여태 까지는 공부를 잘했거든요

그리고 큰딸도 어려운 가정에서도 그래도 서울에서 는 명문이라고 손꼽는 대학교에 다닙니다  엄마의 능력이 모자라 학업을 중단 시킬거 같아서 너무 불안 합니다

그래도 큰딸은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래서 용돈은 벌어 쓰는거 같은데 둘째딸이 제대로 공부를 끝까지 잘 할수 있을지....

엄마가 돈번다고 집밖을 나가면 아이가 공부를 안할텐데.....

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