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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에 눈물이...,


BY 미래여인 2005-04-13

결혼 17년째.

난 한번도 한눈 팔지도 그흔히 가본다는 나이트도 안갔다.

시끄러움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술, 담배도 하지 않는다.

말로 깨끗한척, 정직한척을 자주 해왔기에 믿었다.

벨소리 갈아 주려고 우연히 문자를 들여다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기분.

한여자는 `왜 전화 안해요`였고

한여자는 `혼자가 아니고 네명이 가요. 혼자 책임 질수 없다면 알아서

하시구요 미안해요` 였다.

남편은 그저 장난으로 받아 들였다.

난 배신감에 우울했고,

아무것도 아닌냥 받아들이는게 더 화난다.

이젠 정말 만정이 떨어져서

깊이 생각 중인데 님들 도움의 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