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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택배물건 싫어ㅠㅠ


BY 옆집아낙 2005-04-14

소도시..복도식 아파트  난 50이 가까운 나홀로.조용히 사는.아줌...

옆집 a녀 b녀 c녀 d녀..30대초반..즈네들은...자주..모여 논다..a 녀가 홈쇼핑을 주문하면서 "부재시에는 b녀집으로 배송 바람..."   이랬는데...홈쇼핑에서 b녀집이 비어있는 관계로 울집에 번번히 갖다 놓는다....원래는 경비실 이나 관리실에 맡겨야하는데..근데...난 남의 물건 덩치도 크고 현관에 떠억하니 두는거 신경질 난다.무거운 과일도 몇상자씩이나...울집 현관에 놓여지고...근데 과일을 받아준 1시간훙후쯤..또 다른 물건이..그집으로 택배가와서 우리집에맡겨 놓을려고 하길래 거절했다고 했더니 옆집여자 표정이 새침하다..나참 기막혀...봄이라 문을 자주 열어두니까 더 그런거 같다..이제오나 저젱나 신경써야하고..피곤하다..옆집이 언제 올지도 모르고 주말엔 아예 며칠씩 집을 비우기도 해서  딱 잘라 거절 해야겠다...문에다 써놓을까...택배부탁절대사절..(이건 홈쇼핑 회사에게 하는소리다).이라고...벌써 몇번째인지..어제는 가게 갔다오니 나의 허락도 없이 택배물건이 떠억하니 놓여져있다.덩치도 크고..무겁고...아...짜증난다..내가 왜 이걸 맡아야하는지...글씨도 조그마하고...횸쇼핑에 전화하니 "주민등록 어쩌구...." 부채질 한다...공연히 이것땜에 이웃하고 나빠질거 같다...인심 사나운 할망구라고 할거 같다...그까짓거 땜에 문을 닫고 (동향아파트) 살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