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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편을 용서하지 맙시다


BY 구슬 2005-04-18

내 남편을 비롯해서

애인 만들어 바람피는 놈들,

그리고 안마시술소등 유흥업소에서 돈주고 성을 사는 놈들

다 용서하지 말아야되는거 아닙니까?

여자들이 먼저, 사회 구조가 그렇고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러니 미워도 이해해야한다. 

이혼은 하지 말고 살아라....

왜들 그러십니까?

그러니까 남자들 절대로 그버릇 안고치고 계속하는거 아닙니까?

용서하지 말고 고발하고 똑같이 갚아주자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왜 당하고도 살아야 하냐구요?

밥굶는게 그렇게 두려워서

그놈들이 벌어다주는 더러운 돈으로 꼭 밥을 먹어야 하나요?

나만 용서 못하는게 아니라

우리 나라 모든 여자들이 배우자 외도를 절-대로 용서 안하면

감히 어떤 새끼가  간크게 그런 짓들을 하고 다닐까요?

내 남편새끼, 내가 절대 모를줄 알았다나...

돈이 없어서 도우미도 못부른다던 놈이 

한두번도 아니고 병적으로 다녔더구만. 미친놈.

개인적으로 집창촌보다

노래방 도우미 불법영업, 안마시술소 불법성매매,

룸싸롱 언니들  2차영업(?)이 더 나쁩니다.

삐끼들 다 잡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제발 여자들이여

남편 절대로 절대로 믿지마소서

내 남편놈이 그러면 세상 놈들 다 그럽니다.

내 남편놈 정력도 약하고, 쫌생이라서 돈도 쓸줄 모르고

자식 귀한줄 알고, 효자고, 운동도 좋아하고, 일류회사 다닙니다.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마누라 몰래 그 더러운 짓들을 하고 다녔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입니다.

여자들이여

절대로 믿지 말고, 용서도 하지 맙시다.

그래서 우리의 딸들이 자라서 우리와 똑같은 불행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