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또 집을 나갔다......
이젠 전화해도 받지도 않는다......
언제부턴가 사소한 말다툼에도 집을 나간다..
얼마전에 그렇게 집을나가 20여일을 안들어와서 정말 살아야하나 고민한적이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집을 나가 있었던 이유가 신혼초부터 있었던 나의 함부로 말하는 말버릇때문이라고했다...
그것땜에 죽을까도 생각했었단다......
그땐 들으면서 마음에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어 내가 사과했다
오죽 힘들었으면 그런 생각까지 했을까싶어서...
그런데...넌 안고쳐질거라면서 죽어도 이혼을 해야겠다 고집했다...
이혼하쟌 이야기를 한 스무번을 했을거다...
그래도 난....아직 그렇게까지 됀다는걸 믿을수가없었고...아이가 있는데...그것도 둘이나...
손붙잡고 미안하다고했다...
그땐 신랑이 나에게 심하게 욕하고 모욕줬던거....생각안했다....
아주버님과 형님이 옆에서 달래서 이혼......안하게됐다...
내가 바보도 아니고...한달전에 그런말 들어놓고...나 ...상대에게 상처 줄만한 말...안했다..
아이에게 자꾸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길레....그것땜에 내가 스트레스받는다했더니...
또 "니가 뭘 스트레스를 받느냐"며 소리를 버럭 지른다....
요즘은 이렇게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일도 많아졋다...
무엇이 그를 이밤에 또 나가게 했을까...
장모님이 나가지말고 집안에서 해결하라고 그렇게 일렀는데....
어디까지 참고 어디까지 이해하고 살아야하나.....
머가 이리도 힘들게하는걸까.....
지금 내가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