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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 시누이면서 며느리인것을


BY 속상해 2005-04-25

친정집에 전화걸었다.,..

엄마가 엉덩뼈에 금이가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하네,,(정말 속상해)

친정아버님 하늘나라에보앤지 아직49일도 되지 않았는데,,

엄마가 안스럽고 얼마나 애틋한지...

엄마가 다리관절수술을 하신지 얼마 않되셨거든요,,,

 

친정에 큰올케 직장다닌다고,,아버님 병원에 계실때 삐죽 왓다가고..

엄마 수술후 오빠집으로 모셨더니 직장다닌답시고 ....

엄마 혼자 병원에 다니시다 넘어져 더치셨답니다,

 

나두 두 시부모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리고 내가 어른한테 잘하면

친정부모님도 잘 대우받으시면서 사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했것만.

우리 시누이 형님들도 올케가 눈에 차지 않았을까?

 

아버님 돌아가시기전에도 그러더니 ,,,,,

아버님 생전에  시어머님께 잘하라고 부탁도 하셨건만,,,,

 

나 넘 속상하고 마음 한구석이 칼로 도려내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은 직장다니지만 회사 관두면서 친정 부모민이나 시부모님 공양하면서 살았건만.

여러분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잘 들하세요,,,,,

 

시부모님을 전17년을 모시고 종가집에,,,,

남들이 들으면 어떻게 살았느냐고들 하지만 ...

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 있는거 같아요..

 

지금 전화받았는데 1주일 되셨다고 하시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떨리네요....

20000,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