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버님 생일상을 저희집에서 차리기로 했습니다.
늘 어머님과 같이 음식준비를 하다가
저혼자 음식준비를 해야하는데 뭐가 좋을지
선배님들 가르쳐 주세요.
선배님들
전 겉으로는 착하고 통크고 쿨한 큰며느리처럼
보이려고 지금까지 참고 가식적이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크고 못된 심보가 있나봐요.
괜히 가끔 동서들이 얄밉구 질투가 날때도 있어요
저 미친거죠?
속과 겉이 다르게 살기가 무척힘듭니다.
하지만 시댁과의 관계에서 어찌 솔직그대로
속내 드러내고 산다면 화목이 깨지겠죠?
아이구..
생일상 차리는것은 힘들지 않지만
동서들이 형님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라고 하는말에도
괜히 부화가 치밀어요..
겉으로는 알았어 뭐 먹고 싶냐고 묻고 있지만....
저만 그런거 안니거죠?..
좀더 착하게 살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