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전23살 애기엄마,결혼식도 안하고 그냥 살고 있어요,
부모님의반대 끝에 남편이 끝까지 애를 놓겠다고 해서 낳았는데.
같이산 그날부터 싸우기 시작합니다,
남편은 맨날 늦게 들어오고 집안에도 무심하고 애기를 낳았어도 애기한테도 무관심.
그렇게 자상하던 남편이 변해 버리니 미칠껏만 같았어요,,
맨날 술만먹고,
둘다 결혼생활에 지쳐 이젠 정말 이혼이란 말이 자주 나올정도로,,,
전 지금 아마 우울증에 걸린것 같아요, 하고자 하는 욕망도 없고,
되는일도 없고,
맨날 방안에 누워있고,
아직 어린나이에..
서로 싸워 이혼하자고 한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차라리 이렇게 사니 그냥 이혼하는게 나을꺼란 생각도 들고,
남편의 무관심이 날 미치게 만듭니다,
남편도 제가 많이 싫나봐요,
서로 말만하면 짜증에 싸움이라니.
신혼초에는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너무 슬퍼요,, 제친구들은 정말 재밌게 잘살아가고 있는데...부럽기도 하고,,
잘해볼려고 해도 또 돌아서면 싸우고,,,
힘듭니다,정말,,,이시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되는지...
조언좀 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