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심도 했네요..
몇년을 함께 살았었는데..얼마전에 친정엄마로부터 날벼락같은 소릴들었네요..
폐에 구멍이 나서 검사하고 결과가 나왔는데 병원서는 그닥 걱정말라고 했다는데..
몸에 석회(?)도 있고 하는데 그렇게 신경안써도 되겠다고 했다는데...
평소에 늘~잦은 기침을 하는건 ?f지만 이런 결과를 들으니 참 언니에게 미안하고
어찌해야 할지..
언니나이 올해38 결혼도 동생인 저보다 집안형편때문에 많이 늦게 했는데
지금은 잘생긴 아들낳아 행복하게 사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니
형부랑 세탁소를 합니다..
이런병은 잘먹고 편안하면 된다는데 일때문에 그렇지도 못하고..
친정엄마은 이런 언니가 안되서 애키워주며 살림을 해주신답니다..
평소 입이 짧아서 잘 먹지도 않는데 어디서 이런 병엔 인삼이 괜찮다는 소릴들었는데
정말효험이 있을까요..??
그리고 폐에 좋은 건강식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