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 날도 아주덥고 해서 친구랑 친구 신랑이랑 외식을 하러 갔습니다.
화성행궁에서 궁중 음식전이 있다고 하길래 갔는데 그냥 화전 시식이라해서 입장료도 아깝고 광교산 에가면 맛있는 솥밥집이 있어서 가자 했더니 모두 들 좋아라 했죠
근데 이런 , 주말에느 차량 금지입니다
이제는 너무 배가고파 아무거나 먹자 싶었죠
헌데 오다보니 북문에 성곽 뒤로 호수 옆에 한식 맛스럽게 보이던 집이 생각나서 글루 갔습니다
비좁은 골목길에 차를 대고 들어 섰는데 6개월된 아이를 안고 5살 6살 우리 아이들 손잡고
삐닥구두 신고 친구 아기까지 들어 갔는데
주인이 2층으로 올라 가라는 겁니다 .
1층에 자리가 아주 많이 있는데 물론 6명 온 손님만 1층에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른 3명에 아이들이 4명 이었으니 복잡해 보였는지 2층에 올라 가라는 것입니다.
그냥1층에 앉으면 안되냐구 하니까 짜증을 내는 겁니다
2층에 올라가서 메뉴판응 보고 메뉴를 주문하는데 돌솥밥하고 황태국 낙지덮밥을 주문했는데 (안돼요. 통일로 시켜 주세요.)하는 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 외식 하면서 메뉴 하나로 주문 하라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했더니 )
반찬이 달라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말이라 조금후면 아주 바빠져서 그렇다는것이다
처음부터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명령조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반찬같이 줘도 되니까 메뉴를 다르게 달라고 했더니 아줌마 나가 버리는 겁니다.그래서 우리는 밥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이번에는 옆방으로 손님을 안내하면서 그아줌마가 (난 저방 안들어가,니가 메뉴 갖다줘 )이러는 겁니다 .
아니 거지도 아니고 뭐하는 겁니까 손님한테 내가 돈주고 먹으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체할것 같아서 나오려는데 아줌마 메뉴가 들어 갔으니 계산을 하라는 겁니다.
대판 싸우고 나왔습니다.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했더니 한번 해봐라 그러시더군요
수원 북문에 호수옆에 (((( 해 아래 진 )))그렇게 장사 하지 마세요.관광지 이미지 나빠져서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