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따박따박 나오는거 감사하며 먹고살기 바쁜데
두어달전 시압지 타시다 물려받은지 한 2년된 소나타투~ 엔진맛가서 기십주고 고쳤더만~
오늘 두아들 시댁에 1박하라고 신랑이 돈암동까지 아드님들 모셔다드리고 오는디~
엔진담으루 중요부품이란디 머시라더라 네~ 머시긴가 --; 하여간 고거이 맛가서~
견인차 부르고 어찌고 허는디 6마넌 드러따네~
급식비까지 내고나니 주머니 탈탈~터는데, 카드만들어야하나,..[신랑꺼만하나있음]
고민하다 아르비홈사이트 혹시나~싶어 찾아보니 촌동네 아르비자리도 없지만
그나마 요상한거 뿐이로세~
여상졸업했으니 전공이야 경리지만 몇년일한 병,약국일이 몸은 좀 힘들어도 맘편하야~
찾아보니 자리는 있네. 경력있으니 나이만 안짤리믄 취직대려나~
영감님아는 그래라~해줄라나~
학원비도 한달밀려서 연체라는게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무지 느끼는 나로선,
무지 해골복잡한데~
취직해도 그전받던거보다 훨 덜받겄지만, 시간당 아르비라도 찾구싶은 맘이랄까나~
답답~하니 잠도 더안오구
영감은 영감대로 답답해하고 신경써 머리아프다하니~
냉장고에 깊이쳐박아두고 안먹이던 개소주까지 데펴 바치게 되고. 쩝쩝~!
복권이라도 사는사람이면 그릇된 희망일지언정 품어보련만~
에효,..
혈압이 또 말썽인가~ 뒷골만 땡기고 --
해결책은 음꼬
내일 영감과 편지건,대화건,전화건,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운을띄워봐야겄네요.
그나저나,..취직허락한다해도, 울7살막둥이 병설인데 나머지 시간은 어쩌나~
토요일은 어쩌나~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