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7

미치겠네 돈은음꼬 차는가고~


BY 세꼬 2005-06-05

월급따박따박 나오는거 감사하며 먹고살기 바쁜데

 

두어달전 시압지 타시다 물려받은지 한 2년된 소나타투~ 엔진맛가서 기십주고 고쳤더만~

 

오늘 두아들 시댁에 1박하라고 신랑이 돈암동까지 아드님들 모셔다드리고 오는디~

 

엔진담으루 중요부품이란디 머시라더라 네~ 머시긴가 --; 하여간 고거이 맛가서~

 

견인차 부르고 어찌고 허는디 6마넌 드러따네~

 

급식비까지 내고나니 주머니 탈탈~터는데, 카드만들어야하나,..[신랑꺼만하나있음]

 

고민하다 아르비홈사이트 혹시나~싶어 찾아보니 촌동네 아르비자리도 없지만

 

그나마 요상한거 뿐이로세~

 

여상졸업했으니 전공이야 경리지만 몇년일한 병,약국일이 몸은 좀 힘들어도 맘편하야~

 

찾아보니 자리는 있네. 경력있으니 나이만 안짤리믄 취직대려나~

 

영감님아는 그래라~해줄라나~

 

학원비도 한달밀려서 연체라는게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무지 느끼는 나로선,

 

무지 해골복잡한데~

 

취직해도 그전받던거보다 훨 덜받겄지만, 시간당 아르비라도 찾구싶은 맘이랄까나~

 

답답~하니 잠도 더안오구

 

영감은 영감대로 답답해하고 신경써 머리아프다하니~

 

냉장고에 깊이쳐박아두고 안먹이던 개소주까지 데펴 바치게 되고. 쩝쩝~!

 

복권이라도 사는사람이면 그릇된 희망일지언정 품어보련만~

 

에효,..

 

혈압이 또 말썽인가~ 뒷골만 땡기고 --

 

해결책은 음꼬

 

내일 영감과 편지건,대화건,전화건,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운을띄워봐야겄네요.

 

그나저나,..취직허락한다해도, 울7살막둥이 병설인데 나머지 시간은 어쩌나~

 

토요일은 어쩌나~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