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이 신기해서..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꿈에서 어느 산속인데,
산의 경사진 부분에 웅덩이들..작은 폭포라고 해야 하나,
산의 경사진 계단계단마다 물이 고여있고,
처음엔 깊어보이지 않았는데 나중에 보니 꽤 깊더라구요,
그런데 한쪽에 작은 웅덩이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그 물을 한참 들여다 보았더니,
작은 금붕어 두마리가 놀고있더라구요.
그 금붕어들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장면이 바뀌면서
금붕어들이
옆쪽의 조금 깊은 웅덩이 쪽으로 옮겨져 있는데
물이 혼탁해져버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물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회색빛의 뱀들이..정말 백마리는 넘어보일정도로
떼를 이루어 뭉쳐져 있더라구요..
뱀도 크고, 굵기도 굵었어요.
뱀이 너무 징그러워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장면이 바뀌어서
그 뱀들이 우글거리는 곳이 우리집 안방 장판밑이고,
바닥을 완전히 콘크리트로 메꾸어버린다면 뱀이 나올염려가 없을텐데
바닥에 가로 세로 직사각형으로 200~50센티정도의 직사각형 구멍을
뚫어놓고
그위에 장판을 덮은지라,
뱀들이 언제 그 구멍에서 나올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계속 장판을 덮으려고 하고있는데,
어느새 몇마리 뱀이 그 구멍에서 기어나와,
내가 무슨 막대기 같은것으로 뱀 머리를 때렸는데,
너무 물컹한것이 징그러워서...
밤새....징그러운 뱀에 시달리는 꿈을 꾸었어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처음엔 맑은물속의 금붕어(크기는 진짜작은금붕어)를 본지라,
참 좋은꿈이다 생각했는데,
뒤에 뱀부분이 왠지 흉몽인것 같네요.
태몽은 절대 아니에요..(애기 계획도 없고, 임신할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