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지 안쓰러워
우리집에 오시라고 했다
내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서울 계시다 이곳에 오시면 좋아하신다
시어머니도 계시지만 20년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으니까
나도 내아버지 챙길만 하다고 생각했다
엄마 살아 계실때도 그랬지만 1년에 한번도 처가집에 안가는 인간이다
그런데 이번에 어이가 없는게 친정아버지에게 유난히 껄끄럽게 대하는게
영 거슬렸는데 다른 사람과 식사중에 하는말 옛날에 자기한테
잘한해준거 복수중이란다
기가막히고 이런 못된놈을 어떻게 해야할지 가슴이 벌벌 떨린다
저 못한건 생각한하고 늙어가는 장인한테 할말인가
난지엄마 20년을 같이살면서 고생하고 있는데
정말 나쁜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