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셧어요
장례식 비용이 부족해서 자식들이 얼마씩 걷어서 보탰구요...
특별히 잘사는 자식이없고 고마고만하게 다들삽니다
49제를 절에서 하면 돈이 많이든다고 저희 친정엄마는 집에서 지낸다고합니다
자식들한테 더이상 부담시킬수가 없다고 걍 집에서 준비해서 한답니다
그럴수도 잇나요??
시골노인분들한테 물어봤는데 그렇게해도 된다고 하는데......
전 자식들이 얼마씩 보태서 걍 절에서 햇으면 하는데 친정엄마가 막무가넵니다
친정엄마는 걍 제사지내는것처럼 저녁에 제삿상차려서 지내면 된다고 정성이 중요하다고합니다
전 절에서 했으면 하는데....
49제를 집에서 하신분들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