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소에 남편을 믿고 사는 편입니다.
몇일전 카드 내역서에 딱봐도 이름이 그런쪽인거 같아서
검색해 봤더니 주점이더라구요.
딱 50만원 썼는데 뭘 했을까요?
싸울 생각은 없지만 알아는 해야겠기에..
사회 생활하다 보면 갈수도 있겠다 하려 했는데
본인이 끝까지 식당이라 하더군요.
전화해보라구,,
전화해보면 뭐 주점이라 하겠어요?
절 속이는게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