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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땜에 너무속상해요


BY 아내 2005-07-05

남편때문에 지금  가슴이 터질듯이  괴롭다..

 

10년동안  반복해온일인데도,,,,

 

 

터질때마다,,알아질때마다...가슴이  에이는것같다.

 

아직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질못하는  바보다..

 

놀음,규칙적인?오입...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를 하는데..왜이리  순간  힘이들까

 

 

친구말은  체념이안되서구,,욕심이 있어서라는데<남편을  내가 갖겠다는 욕심이란다>..

 

어머니돈이다...놀음을해도,,기집질을해도  어머니돈이구,,,월급만  내손에 200좀  더들어온다..일반월급쟁이 수준인데..

 

남편은 어제 하루밤에  놀음으로천만원을  날렸다..애학원비가  생각난다.눈물이난다..

 

친구는 지엄마돈갖고  지랄을하든말든  냅두란다.

 

난  맘이  그렇게  이해가 안된다...세상을 왜  이렇게 살아가는건지..아예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지..미친놈같다는 생각만든다.

 

난  1천원짜리 팬티를 입는데...그인간  하루에 천만원을  날렸다..

 

우리친정  10만원주는것도  벌벌떠는 인간...어쩐지  어제부터  이상하게 내눈치를 보는거같았다..느낌이 그랬는데...숨막힌다..보름전에는  차안에서 콘돔을  발견했다..솔직한표현으로  죽여버리고싶은 충동도 느꼈다,.젊은 술집기집애들,,오빠오빠하는소리가  귓전에  윙윙거리는데.....매번  같은말  떠드는것도 이젠  효력도 없는거같아  말하기가 싫어진다.

 

놀음돈.......내가 물어주진안아도 된다...근데..속상하다..난 500짜리 적금을  붓기위해  이리궁리저리궁리해보는데...

 

 

저인간....아컴님들!...........기도로  용서하구  사랑으로  얼싸안아야하나요?

 

사랑의 기도는 메아리로 부딪쳐  내게  복으로 온다던데..저주의 기도도  메아리로 부딪쳐  화로  내게  온다는말이  무섭습니다..그만큼  용서하라는 얘기인데...전  너무 힘이듭니다.

 

아이들이 있는 엄마이게에...애들아빠가  저인간이게에....그화가  아무죄없는 애들한테 갈까봐..

 

1달  노력해보려구,,제딴에는 곰살맞게  해보려  노력했습니다...아니..10년동안 노력의 반복..갈등..싸움...또 내노력...또 갈등...반복

 

물론  제가  혀의 꿀처럼  알아서  하녀처럼?굴어대니,,좋아하더군요..

 

찬바람도는 <그럴상황을  늘 제공했다>내얼굴보다  좋았겠죠..

 

10년동안 기본이상으로 <내기준>시집에 했구,,내본분을 다했다..

 

근데도 남편은  돈으로 뭉친인간...<지긋지긋하다..돈으로 망치는 저인간의 모습>..

 

시어머니도 이젠  지치셔서<남편한테  늘지신다>아무말씀안하신다.

 

이러면  안되는 모습인데...그렇다구  풍족한것도 하나없다..

 

오로지 본인  즐기는데만  자기를 위해서 저렇게  보낸다..

 

남이보면   멀쩡하다..이렇게  망가진  인간인줄  아무도 모르겠지

 

오직  나만 안다..처음부터 끝까지..

 

죽울때까지 내상처를 내가 얼싸안구,,늘  괴로워하며<매순간>..모른척해주며...그렇게  살아가야하는 방법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