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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창문에서 마주보고 잇는 납골당을 바라보다가...


BY 난 그래도 엄마 2005-07-05

난 엄마다 초등학교 중학교다니는 두아이 엄마다.

오늘 중학교에 갔다왔다

아니 창문에서 보이는 납골당 때문애 속터지다 왔다

학교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납골당 ,,,

주민을 위해서 지어 진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여기가 외지도 아니다

서울시 하고도 노원구 ....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주택가,,를 감싸고 있는 한가운데

 천주교 신자만을 위한 납골당 이들어 선다

그것도 3000기를 넣을 수있는 시설이,납골당하고 중학교하고 담이 붙어있다

아니 중학교가 납골당을 감싸고 있다

 

난 뭐를 해야할까?

두아이에게 이게 힘없는 자의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말해야할까

검은 십자가를 아세요

이성당 위에는 커다란 유리로된 검은 십자가가 있다

저 이동네에서 15년살았다

결혼해서 이동내 들어와서 아이낳고 그아이가 자라서 학교가고 그 학교에가서

저녁마다 아이 손잡고 운동하고 저희초등학교 울타리 공사 했다

동내 주민 여러분들 언재 든지 들어와서 운동하고 쉬라고[ 울타리 없는 학교]

근대 하면 뭐하나.

 검은 십자가가 운동장애서 기다리는데 너무 무서워서

아이는 저녁에 나가지도 안한다.

지역이기주의니 님비 현상이니 그래도 좋다.

전 우리아이가 아직은 이쁘고 행복하고 좋은걸 보고 자랐으면 좋겠다.

제가 욕심이 과한건가.

여러분 제가 너무 이기주의자라서 이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