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월말부부쯤되는 결혼 10년차 부부랍니다. 형편상 저는 홀 시아버지와 함께 시골에서 생활하고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글구 저희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한답니다. 얼마전 남편이 일이없어 일주일정도를 집에 내려와 쉬다가 돌아갔습니다.저희는 아이들을 유치원과 학교에 보내고 아버님역시 출타 하시어 신혼에 가까운 밤과 낮을 보냈습니다. 그도그럴것이 한달반만에 남편과 만났기에 저희는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남편이 서울로 돌아간후 사흘째 아무연락이 없어 연락을 해보니 저더러 병원에 한번 가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본인은 다녀왔다면서...그러더니 냉정히 전화를 끊더라구요...기가막혔습니다.이유라도 알고싶어 다시 전화를 했는데..더럽고 불결하다며 빨리 성병치료나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그냥 황당한 정도가 아니라 아!!죽어서 라도 결백을 밝혀야겠단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구요..그사람 ..서울간지 이튼날부터 거기가 가렵고 따끔거려서 약국엘 가봤더니 성병같다면서 약사가 약을 주더래요..그러면서 저보고 병원에 가라는겁니다.저는 무서운 시아버님과 함께사는 관계로 외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형편인데도 남편과 아이생각해서 참고 살아왔는데..이젠 희망조차 보이질 않네요..왜 우리 부부에게 이런일이 생겼나요? 전 이제 누굴믿고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