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맞벌이, 5,7세 남자아이 둘이 있습니다.
한 2년전부터 친정엄마가 아이들을 봐주셨는데, 아이들이 잘못해도 절대로 매를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애들이 외할머니 말을 하나도 안듣는 겁니다.
제가 퇴근하면, 저의 엄마는 저에게 아이들이 잘못한 걸 얘기해주고, 저는 그걸 듣고 아이들을 혼내고, 아이들은 여전히 말은 안듣고.... 계속 이런 상황이 계속됩니다.
아이들이 잘못했을때 혼내주라고 말씀을 드려도, 그렇게 못하시겠다며 속만 상해하시는 겁니다.
저는 중간에서 이래저래 속만 상하네요..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속이 상하고, 아이들도 자꾸 엇나가는 것 같아서 불안하구요...
친정엄마께 뭐라고 조언을 해드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