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 온 지 5년 정도 됐습니다.옛 속담 틀린 것 하나도 없다더니.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잖아요.넘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으니까 웃음밖에 나오지가 않네요.
같은 라인 11층, 전 1층에 살아요.친하게 지낸 것은 햇수로 3 년. 아직 2년이 채 못 됩니다
아들만 둘이고 19개월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워낙 아이들이 극성스러워서 처음 이사왔을때는 신랑없이 혼자 아이들 데리고 밖에 나갈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고. 처음하는 아파트생활이라서 좀 어색했습니다.
큰 아이가 다음 해에 유치원에 가고 엄마들도 조금씩 알게 되었죠.
워낙 남 퍼주는 것 좋아하고 사람 좋아해서 금방 사람들과 친숙해지는 성격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러는 사이 신랑이 하는 일도 잘 되서 형편도 많이 나아지고 ,두 아이가 유치원을 같이가게 되면서 신랑 일을 자연스럽게 거들어 주었습니다.
워낙 같이 사는 남자들이 입이 까다로워서 왠만한 음식점 음식은 엄마나 아내가 해 주는 것 보다 못 하다고 할 정도라 제가 신세가 좀 고달프죠!
밥 잘 안 먹는 아이들이기에 항상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하고 조금만 소홀해고 금방 병이 나서 주변에서 아이들 먹는것 넘 유별나게 키우면 나중에 며느리 시집살이 한다구 핀잔도 많이듣습니다.
천성인지 아님 무엇이든 간에 10번 간식이나 밥 주는 것에 사다주는 것은 1번 될까말까하는정도니 그럴만도 하다고 봅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아이들이나 신랑이 따라주지 않는걸요.
그래서 산지 가서 밭이나 과수원에서 제가 가서 사 가지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유난히 과일을 아이들이 좋아해서 항상 몇 가지에 과일은 있어야하고 ,계절을 항상 앞서가는 통에 식비60%이상이 과일값으로 지불됩니다
.그 동생은 저 보다 5살 아래인데 결혼을 일찍해서 큰 아이가 울 큰 아들보다 한 살 적습니다.
아이와 엄마.
두 집이 극에 가깝습니다. 울 아들들은 극성에 가까운 반면 ,징징거리지않고 ,그쪽 아이들은 얌전한 반면, 징징거리죠.
전 활동적인 반면 그 동생은 내성적이고요. 그래서 항상 쇼핑가고 과일 사러 갈때 자주 같이다니게 되고, 서로 신랑들도 같이 저녁 먹고 간단히 술도 한 잔하고 아이들도 같은 유치원이고 등등 같이 어울릴 기회가 많았죠.
그런데 작년 5월경에 그 동생이 교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전 처음에 굉장히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동생이 무척 서운해 하였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반대했지만, 힘내라고 적극적으로 밀어줬습니다.
저 말고 같은 라인에 사는 저보다 3살 많은 언니도함께요...
조금 후에 그 언니도 보험회사에 다니게 됐구요.
작년에 제가 교원에 지급한 돈이 천 만원이 훌적 넘더군요. 물론 아이들이 책을 좋아해서 책사 준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다른 언니는 근 2 천만원 가까이되구요.
그래서 그 동생이 올 1월에 지구장 발령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올 들어 신랑일니 어려워져서 올 해는 잡지 하나만 구독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 입이 무서운 것 이더군요. 이곳이 그렇게 큰 도시도 아니고 한 다리 걸치면 모르는 사람이 없고 이곳으로 온 지 8년되는 저도 왠만한 인사들은 거의 알게 되었구요.
근데, 자꾸 안 좋은 소리가 들려요.
밖에 나가면 제 아는 모든 채널에서요.. 결국에 울 집이 쫄딱 밍해서 야반도주했다는 소리까지요..ㅎㅎㅎ
그런데 그 동생이 자꾸 그 언니가 그런 소리를 하고 다닌다는 거에요. 자기 영업하면서 날 걱정해 주는 척 하면서 자꾸 얘기를 하고 다녀서 자기도 무지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넘 화가나서 8개월간 두문불출했죠!
마침 큰 아이가 학교를 가게 되서 새로운 모임이 형성도 되고 모든 사람이 다 싫더군요.
그 동생 1월부터 지금까지 저희집에 2번 왔습니다. 물론 항상 바쁘고 아이들도 종일반 맡겨서 힘들다고 등등...
2번 온 것은 80얼마하는 책이 새로 나왔다고, 언니 큰 아들에게 딱 맞을 것 같아서 왔다고. 한 번은 정수기 렌탈하니까 웅진 물 안좋으니까 마시지 알고 렌탈하라고..
물론 거절했죠 그 동생한테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항상 사람들 만나는 일이 주로 제 일이라서 작년부터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책을 안사고 부터 약간 냄새가 나고 저랑 허물없이 지내던 사람들의 관계가 조금씩 소원해 졌어요.
물론 그 사람들도 제가 다 소개를 해 주워서 책이 다 들어간 상태고요...
사람들 만나서 해결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지만 사람이 싫어지니까 만사가 다 싫더군요.
근 6개월니상 근신(?)하고 있었드만, 저절로 정리되더군요. 허물없이 지내던 사람들도 제가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으니까 절 믿고 기다려 주더군요.
오늘 오후에 마지막 사람을 만나서 지금까지의 정황이 100% 들어나더군요.
다 다니면서 이 집가서 이 얘기하고 저 집에선 저 얘기하고 그 사람들도 처음엔 당황했다고 하더군요.
아닐텐데, 하면서도 사람이 일단 귀로 들으면 목에 뭔가가 걸리 잖아요.!
책에 대한 a/s는 엉뚱한 다른 사람이 내가 소개 시켜준데 a/s 다니고 있고 !
허 넘 짜증나고 기가 막히고 ,돈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더니만 욕은 욕대로 먹고, 인생 살맛 안나고, 제 신용 땅에 떨어지고!!!!!
저 때문에 이 아파트 떠야겠다고 하고 다닌다는데 아직도 굿굿이 살고있답니다.
이런 굴직한 사건 말고도 허다하게 많은데 여러분 제가 어떻하면 좋겠습니까?
이걸 들었다 놨다 할까요? 아님 너도 당해봐라 할까요?
요 사이 그 동생 영업 안되서 죽을 맛이라고 하느데, 500정도 계약하고 배본하기전에 캔슬 낼까요? 답 좀 주세요. 나 넘 바보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