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치원에서..3명정도..친구를 사귀었어요~!
아주 단짝은 아니고..간간히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약간 어렵네요..
살짝 고민상담을 좀 하려고..글을 씁니다.
솔직히 적어볼게요~
전..경제적으로..집,차,생활수준등이..상당히 여유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집도 평수가 넓고..약간은 '고가'의 물건들로 꾸몄어요..
차도 좋은걸 타고 있고..그치만 씀씀이는 평범합니다.
외모도..많이 어려보이고..세련됐다는 평을 듣고 있구요...
친구들은..평범하게 사는편이지만..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전..평소에..일부러 겸손한척도..그렇다고 잘난척도 않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늘 하던대로~..그렇게 행동을 하는데요...
그런데..요즘들어 느끼는것이..
그친구들은..저희집에 오면..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그리곤..자기들 집에가서..비슷하게 따라하죠~
제가 어디가서 옷을 사는지..뭘하며 노는지..
전..친분을 나누고 싶은데..그들은 '정보수집' 차원에서 절 만나나봐요...
그렇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뭐..거기까진 좋은데..
저희집에 놀러오라는것도..내심 자랑하려고 부른다고들 생각해요...
연락하는것도..제가 먼저해야..만나게 되구요~
연고가 없는곳으로 이사를 와서..처음 사귄 사람들인데..참 어렵습니다.
그냥..같은 동네에서..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건지...
그동안 너무 적적했던터라..참 서글프네요~~
대인관계..어떤게 현명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