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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자궁에 문제가..


BY 조리사 2005-07-31

얼마전에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직장에서 받는...

 

그냥 별 생각없이 받고  이상 없겠지 하고 있었는데..

 

헉 ~어제 병원에서 재 검진 받으라고  연락이 왔답니다. (39살)

 

어제 허겁지겁 불안한 맘을 안고 갔더니 .

HPV 이 라는  자궁 암 종류  같다고....

자세한거 검사 한게 10일후에 나와봐야 안다고...

 

여긴 포천 부근인데...결과 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할거 갔습니다.

 

그런데 몸에 아무 이상도 없고  실감도 안나고  그냥 내일같지 않네요.

자세한 결과가 안나와서 그런지...무 덤덤 하고....

 

작년에 옆집 친구가  검진 받고 자궁 상피내암으로 치료 받았었는데..

나는 어떤 병인지.............휴~

 그냥 10일간은 맘편히 있을랍니다.

 

그제는 천국 어제 부터는 지옥이네요..

 

사람일 알수 없다더니...몸도 내맘 같지 않나 보네요...

 

살아가는 과정이라 애써 생각합니다. 결과가 별거 아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게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욕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