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들어와 보니 시댁문제로 부부사싸움이 커져
이혼에까지 이르는 부부들이 꽤 많은것 같애서
아들둔 나도 많이 변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시집살이하던걸 요즘며느리한테 하라하면
자유분방하게 큰 요즘 젊은새댁들이 배겨날까 싶은게
아무리 아들이 보고싶어도 장가보내면 이젠 맘적으로
떠나보내야겟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며느리한테 왜 전화 자주 안하냐 왜 자주안오냐 잔소리하고.
아들 불러내 며느리 헐뜯는것 안해야될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혼많은 세상에 부모가 자식 이혼부추기는짓을 해서야 되랴
싶은생각이 문득 드네요.
나도 생각해보면 시부모 어렵구 자주안보고 싶었던걸생각하면
며느리들도 마찬가지 아닐찌
씀씀이 헤픈며느리 아들장래 망치는 며느리 아니라 생각하면
참견말고 어거지 효도 바라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 안섞인 며느리가 뭐가 그리 시부모가 좋을까 생각하며
마음비워야할듯 .
내가 실제로 며느리들이면 어찌 변할지 알수없지만
지금 심정이 그렇단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