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놀이터에서 친해졋다는 친구를 자주 집에 온다
것도 남자애둘
그 아이들은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하고 종일 놀이터에서 산다
주변에 또래들이 몇 안되어 큰아이는 그 애들과 곧잘 어울려 놀기 시작했다
집에와서 친구들 생겻다고 좋아하며 얘길 하기에
그럼 집에 데리고 와보라 했다
그 담날 두 아이를 데리고 왓는데 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야말로 꼬질 꼬질..
간식을 쳉겨주기에 앞서 난 애들 손부터 씻기고
얼굴이랑 닦아주었다
흙장난도 하고 놀다 보면 그러려니 했지..
그 후로 곧잘 놀러온다
어른들 안계시니 애들이 놀이터나 동네순회하며 노는가 보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울애들이 머리를긁적이기 시작한다
울딸은 아파아파 그러고..
난 더워 그러는거겟지 땀땜에 그럴거야
대수롭지 안케 여겼는데..
아이머리에서 뭔가 하얀것 보였다
세상에나...
멸종동물인줄 알았던 ..이 아닌가?
어디서 옮아온거지?
남편에게 말을했더니 " 저놈 머리 박박 밀어버리라 화를낸다
미쳐.
아들이야 그런다 치지만 딸은?
나는 최근부쩍놀러오는 그애들이 의심이 갔다
아니나 다를까..
다시 놀러 왔을때 두 남자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척하고 보았더니
정말 눈에 뜨이도록 만타
어쩜좋치?
어떻게 해야해요?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그 애들 오는것도 이젠 겁나네요..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