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71

웃지마시고 방법좀 알려주셔요


BY 어쩌면 2005-08-06

큰아이가  놀이터에서 친해졋다는 친구를 자주 집에 온다

것도 남자애둘

그 아이들은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하고 종일 놀이터에서 산다

주변에 또래들이 몇 안되어  큰아이는 그 애들과 곧잘 어울려 놀기 시작했다

집에와서 친구들 생겻다고 좋아하며 얘길 하기에

그럼 집에 데리고 와보라 했다

그 담날 두 아이를 데리고 왓는데 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야말로 꼬질 꼬질..

간식을 쳉겨주기에 앞서 난 애들 손부터 씻기고

얼굴이랑 닦아주었다

흙장난도 하고 놀다 보면 그러려니 했지..

그 후로 곧잘 놀러온다

어른들 안계시니 애들이 놀이터나 동네순회하며 노는가 보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울애들이 머리를긁적이기 시작한다

울딸은 아파아파 그러고..

난 더워 그러는거겟지  땀땜에 그럴거야

대수롭지 안케 여겼는데..

아이머리에서 뭔가 하얀것 보였다

세상에나...

멸종동물인줄 알았던 ..이 아닌가?

어디서 옮아온거지?

남편에게 말을했더니  "  저놈 머리 박박 밀어버리라 화를낸다

미쳐.

아들이야 그런다 치지만 딸은?

나는 최근부쩍놀러오는 그애들이 의심이 갔다

아니나 다를까..

다시 놀러 왔을때 두 남자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척하고 보았더니

정말 눈에 뜨이도록 만타

어쩜좋치?

어떻게 해야해요?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그 애들 오는것도 이젠 겁나네요..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