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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에 의견을 따라야 하는건지...?


BY 고민녀 2005-08-06

결혼 7년차 이씨 집안에 말내 며느리로 시집은 왔는데 맏며누리나 다름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맏며느리가 되어버렸습니다..(시아주머니가 아직도 미혼이시거든요 40세)

이번에 시랑이 사업을 하다 접게돼면서 어마어마한 빗을 지개돼면서...그와중에 설상가상이라구 해야하나 그와중에  시아주머니가 의료사고로 바보가 돼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많다면 많은 돈이 생겨 먼저 저희부부에 금한 빗부터 갑아주셔서 지금은 한시름 놓은 상태인데.....사람들 모두 시아주머니가  우리가족도두을 도우셨다구 하시면서 가족모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정말 죽으라는 법은 없나봐요...^^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병원에서 퇴원하시면서 고향집인 익산으로 내려가시어 홀어머니와 큰시누 부부와 함께 사시고 있는데 큰시누가 2-3개월뒤에  곳으로 갑작스럽게 이사을 갈사황이 돼어 시모와 아주머니 모시는 문제로 의견 충돌이 있어 머리가 아픕니다...

시모는 우리 부부을 옆에서 함께 사시기을 원하시면서 고향에서 함께 사시기을 원하는데

..지금 저희 부부는  서울에서  신랑에 사업을 접는바랍에 있는게 없어 어렵게 월세방을 살고 있는데 다행이도 아기는 없어서 살만은 해요 근데 저는 고향에 내려 가기가 싫거든요

한번내려가기는 쉽지만 다시 올라오기란 얼마나 어려우신지 다들 아시잖아요

앞으로 아기가 태어날텐데 첫번째 이유가 아이때문에라도 내려오기가 싫어요

그리고 나중에 다시 무슨일이라도 해서 다시 일어섯을때는 지방 보다는 수도권이 나질을 않나요 이것 저것따져보아도.....근데 어머니가 자꾸 저러시니 어쩌죠...설득이 안돼내요

신랑은 시모가 걱정돼서 자꾸 시모 뜻대로 하려구 하니...

저만 완전 시댁에서 나뿐 며느리로 찍혀버렸습니다

정말 억울해요

제가 안모신다는 애기가 아니라 서울이나 대전에서 살자구 하는건데 정말 힘드네요

이렇게 살아갈수록 산이 첩첩산중인지 너무 고달픈지 거기에다 시아주머니까지 책임저야할 생각하니 넘 답답해요 정말 어떨때는  다 잊고 혼자 살고 싶어요 애도 없는데.....

남에집 식구가 됀다는게 왜이리 힘든지요...

그나마 신랑이 잘해주려구 노력하며  애쓰는것 하나만 보구 지금껏 살아왔는데....

너무 급한마음에 글을 올려서 글이너무 횡설수설하지요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더우신데  가족 건강 챙기시느라 고생많으시지요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