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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녀의 이야기 (원)


BY 광녀 2005-08-11

님들  안녕하신지..........

 

밖엔 비가 부슬부슬

 

제맘은  불길이  확

 

 

왜 이렇게 속이 타들어가는 지요?     글고 몸은 왜이리  여기저기 안 쑤신데가 없는지...

 

좀전에 여성의 전화에 전화했는데  그곳도  전화 빨리 끊어버리네요

 

다들  바쁘신가봐요         저만 이렇게 할일없는 사람인가봐요

 

 

이게 우울증 증상인가요?      정말 발악하고 싶어요

 

일 이년전만해도  이렇게 몸이  아프지는 않고  생각만 많았었는데.............

 

최근들어  한 두어달전부터  몸이 넘 아프네요

 

아침에도  못일어나겠구...........................................................................

 

 

 

 

아무런 낙이 없네요   학교에서 오는  애들 쳐다 보기도 싫고

 

밥 챙겨주는 것도 귀찮고..(입맛을 잃었나요  입에 들어오는 음식  다 씹고..)

 

 

그러니 음식하는 것도  암 재미없고.............................................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단지 한가지 있다면  애들 뒤치다꺼리

 

 

 

 

 

한마디로  요즘 너무 무기력합니다

 

 

 

누가 그러대요  넘 답답하면 눈물도 안나온다고............

 

제가 그렇네요  첨 결혼했을때  거의 매일을  울다시피 하며 살았었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울었던 적은  그때였을 꺼예요)

 

 

언제인가부터는  아주 황당한 일  속터지는 일  겪어도  오히려

 

덤덤합니다   딴 사람들이  미칠하 하구요  정작  저 본인은

 

눈물도 안나오고   그냥 멍하대요

 

그기간이 좀 몇년됐는데....................

 

 

넘 미칠것만 같아서  글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