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남편이 마산까지 갈 일이 있었죠.,
그래서 전 모처럼 텔레비젼을 세 시까지 보고 나 하고 싶은일도
하고 세시쯤 잠 들어 버렸죠.
근데 눈을 뜨니 날은 밝아 있었고 .아이들은 옆에서
자고 있었죠.그래서 아차 싶어서 시계를 보니 9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죠.큰 아이가 초등2학년인데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인데 말이죠.
그래서 아이들을 얼른 깨우고 난리 났네요.큰 아이는
아예 학교를 못 가겠데요.지금 가면 선생님께
혼난다네...혼내고 타일려도 보고 그랬네요.
그래서 큰 아이는 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결석이란 걸
시키게 되었는데 엄마로써 맴이 많이 편치
않네요.어제 개학 첫날[선생님께 일학기때 괴롭히던 아이랑은 짝 되는 걸 피해달라고 쪽지까지 보냈음]
이고 오늘이 둘째 날인데 그래서
미안혀서 선생님께 전화를 계속해도 안 받으시네요.큰 일난 것처럼
많이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