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리가 살림시작할때는 진짜로 수저 한벌 없이 시작햇다
그땐 부모 형제 누구하나 처다보는사람 하나 없더니
어느날 조카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 되길래
4년동안 키웟다
그애아빠 우리랑 같이 일한다
그러더니 조카 나가고 나니
70넘은 시아버지 탑골 공원에서 점심 얻어먹고
거의 노숙자 신세에 가깝다 하길레 사람된 도리로 자식된 도리로
모른체 할수없어
제일 잘사는 우리가 모셔왓다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우리가 지금 23평에서 6식구가
살고 잇는데 이사를 할 경우 이집을 키워준 조카네
즉 시아주머니가 들어오려 한다는것
참고로 이 집은 시세가1억 700정도 하고 시아주머니 가진돈은 3천정도
우리 일을 같이 하고 잇으니 월급에서 제하면 된다는게
남편과 그분의 생각.........
우리는 이사를 할 경우 빛을 내야 하는 상황
엊그제 큰 시아주머님이 아이 아빠한테
전화해서 제사비용 보내라 햇다 한다
띠옹 ....뒤로 넘어질일
제사 엄청 간단하게 지낸다
오는 친척도 하나없고 형제들 가봣자 아이들 까지 합쳐
13명정도....
일년에 명절까지 합쳐서 5번 정도 제사 지낸다
근데 너무 멀고 아버님이 가기 싫어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13명이 다 모일일은 일년에 2번정도
나머진 그집식구 4명이서 지낸다
어쩌다가면
가는 첫날부터 오는 날까지 남은 음식 처리하고온다
국하나 새로 긇이는법 절대 없다
도대체 이 염치없고 뻔스런 사람들의 생각의 끝은 어디인가
화병은 조카 키우면서 이미 낫고 지금은 확 돌아버리거나
입에 거품물고 쓰러지기 일보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