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제속을 무던히도 썩였습니다...남편이란작자....
늘후회되는 결혼생활 애들로 버텼습니다..
오로지 월급은 가져다주니까...
설마설마하다...워낙 술도못해서 그런쪽으로는.....<글한번 올렸어요..여기>
근데..알구보니 매니아였어여..뒤로 호박씨 엄청까대는...젊은 기집애들,,이쁘구,날씬한것들만보면 정신못차리는.....
속이 문드러져도 좋게 얘기했어요..작작해라...참는데 한계가있다...
작년부터는 제가 알게 되었어요..이 인간 한달에 평균3번 기집애들과 자구들어오는걸 족족히 알게 되었지요...근데..제가 모르는줄알구,,여하튼 전 화병까지 얻어도 기다리자...참자..닥달해도 할놈이면 한다..애들한테 난리펴서 좋을게 없다..
편지도 써보구,,눈물로 하소연도 해보았다..
그래도 슬슬 눈치보면서 가더라<그꼴도 염장지르덥디다.>
룸싸롱 오픈만하면 술도 못하는 인간이 여기저기 모텔로 휘젓구 다닌다..
그래서 한번은 뒤집을거 각오하구,,,기다렸죠..
4일전 안들어오길래 모텔로 전화해서 단골 바꾸라구했더니 동문서답 ...귀에 들어갔는지
시침뚝 떼구,,못들어온다던 인간이 새벽3시에 들어오더군여...10년동안 하구싶은얘기 반은 퍼부어댔어요..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이런모습 첨이라서 당황하더군요..> 더구나 모텔 이름까지대구,,
정기적으로 자는년 이름,나이까지대니....성질나면<성질이 불이죠>신물건부터 던지는놈이 왠일루 말을 못하더군요..
난 끝장볼심산인데...저인간이 동조를 안하구,,결국한마디<난 너가 모라 말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난 그런적도 없구..그애 이름도 모른답디다>그러더니,,씨발... 집구석이라구..
한마디하더니 나가더군요..그러구..4일째 안들어옵니다..전화도 안받구,,,
내가 가라앉을때까지 시간을 벌자는 심산인거같더군요...늘 그랫듯이 지풀에 저러다 말겠지....
그런놈이 오늘 월급가져다 주려구,,낮에 잠시 들렀어요..분위기 살피려구,,애들땜에 이따 밤에 남은 얘기 하지구했지요..얘기 다안끝났다,,언제까지 그러구다닐건지...대답해라..그래야 내가 맘에 결정을 할거아니냐.구...
또나가데요...자긴오입한적도 바람핀적두없대여..지친구들 다아는 사실인데...
속이 뒤집어지네요...전화도 안받구,,놀랬겠죠...평소 방법과 다르게 나오니...
속내아는 한친구는 이선에서 물러서지말구,,와이프무서운줄 확실히 심어줘라하구..아홉대맞구,,한대때릴지언정말이죠...한친구는 애도 있구,이혼안할거면 이번엔 여기서 물러나라는데...점점 부부사이만 악화되구,,밖으로 더걷도는게 아니냐구...
어쩔가요??하는김에 멱살을 잡구 대차게 해야겠죠...저인간은 집에 안들어오는게 최대의 무기인줄압니다...그럼 제가 수그러드는줄 아는거죠..미친놈..
이인간땜에 저 정신과 약도 먹었어요...이젠 분해서 견딜수없네여..
전 우유부단한성격입니다..그러니까 여태 참았죠..
얼굴보면 대판해댈 맘인데...이렇게 자꾸 집에 안들어오니...순간 여기서 일단 끝낼까하는 갈등도 없진안네요..
어찌해야 하는건가요...시엄니한테도 말하면 이인간 난리도 아니겠죠..그때부터 일은 더확대되겠죠..<한편으로는 당신아들이 이러구다닌다 알려주구도 싶구,,부부문제니,,둘이 알아서 해결하구도싶구>
어찌해야하나요??시간이 길어지니...갈등만 생기네요...속상합니다....인생이 어찌이리 흘러가는건지...아까운시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