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내집마련을 생각하고 있는데
융자를 좀 안아야 할것 같네요.
마음은 새아파트 하고 싶지만
그럴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재산보다
배로 있어야 하고...
헌 아파트 작은평수 간다고 해도
천만원 정도 대출을 내어야 하구요.
남편 벌이는 월 이백이고
저는 아직 작은 아이가 어려서
맏벌이 할 처지는 못됩니다.
한다해도 전문직이 아니라서
육아비며 제 용돈이며 이것저것 제하면
남는것도 없을것 같구요.
제가 여러 인생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은것은
집은 무리를 해서라도 흔히 말하는
값어치 있는 집을 사야 하는지
아니면 우리 형편에 맞게끔 장만 하는게 좋을지...
신혼때 빚 안고 월세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이들 낳아가며 안쓰고 사느라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중년까지
빚을 안고 살고 싶지는 않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천만원 빚 지는것도 없이
그냥 수중에 있는 돈만 달랑 털어
살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아파트는 정말 다 좋은가요?
오래된 아파트도 도배,도색,장판,싱크대,
신발장,욕실까지 손보면 새집 같을지...
무슨 말이든 듣고 싶습니다.
조언 많이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