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앞니 큰거 바로옆에 조금작은치아가 예전에 씌워 놨었는데 탈이나서 염증치료후 다시
씌우려니 뿌리가 너무 약해서 5년도 못가겠다고 해서 고심끝에 임플란트를 하려고 뿌리를
뺀 상태거든요. 내일이면 일주일째라서 실밥뽑으러 가구요.
그런데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ㅠㅠ
치아뽑고 잇몸을 여러바늘 꿰맸는데 계속 조금씩 아프고 잘 아물지도 않고 소독하면
너무 따갑고...
제일 힘든게 영구처럼 보이는 외모??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치과에서 임시로 끼우는 치아를 만들어 주던데 잇몸이 아파서 잘 끼지도 못해요.
제가 가게를 신랑과 하는데 이빨때매 손님이 와도말도 제대로 못하고 신랑앞에서도 말하면
신랑이 실실웃어서 스트레스 받구요.
또 먹는걸 제대로 못먹어서 힘들어요. 자극적인거 먹으면 잇몸 아플까봐 못먹고
앞니 하나 없는데도 씹는게 힘드네요. 왜그런지 몸도 미열이 약간 나는것 처럼 개운하지가
않고 힘도 없구요.
정신적으로도 만사가 다 귀찮고 우울증이 다 오려고 해요.
좀 있으면 괜찮아 질까요?
이렇게 6개월을 견딜 생각을 하니 그냥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엄청난 금액때문에 속도 상하고..
임플란트 해보신분 있으면 경험담좀 들려 주세요.
진짜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