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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를 잘못 키웠습니다.


BY 속상해요 2005-09-14

아들 귀한 집 딸로 태어나  천대(?) 받은후 결혼하고 첫아이를 아들로 낳자  너무 좋은 나머지 아이를 너무너무 오냐오냐 키웠나봅니다.  아이 성격이 억세고 산만스러워 많이 맞고 자랐지만 그래도 저의 교육방법이 틀렸는지 지금 중학교 1학년이 된 지금...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학원 등록 해놓고도 가지 않기를 몇일....가라고 했더니 욕을 한바탕 합니다. ..그러면서 최신 휴대폰을 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말했죠...그러면 학원 열심히 다니면 사주마 했더니 휴대폰 먼저 사달라고 생떼를 씁니다.  그렇게 공부가 싫을까요?  아니 왜 그렇게 엄마말을 듣지 않는걸까요?  모든게 다 자기을 위해 하는말인데 그렇게 듣기 싫은걸까요?  아니면 엄마 욕심인가요?  생활태도도 엉망이고 이기적인 아이....달래도 때려도 안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