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는 공무원이죠,
도련님과 맞벌이 2년만에 집장만도 하구
워낙 알뜰해서 먹고싶은거 안사먹고 조카하나 있는건
요즘애들같이 책이나 장난감 구경 없이 큽니다.
전 남편외벌이
도련님보단 좋은직장에 다니지만
일하는 만큼 많이 받는건 아니죠
어제 식구들 식사하고 빙둘러 앉아 얘기하는데
저보고 형님네 월급은 얼마냐구
연봉은 얼마나 되냐구 묻더라구요
전 당황하면서 머뭇거렸더니
저희둘이 합친것 보다 많이 받으시죠?
참..
동갑내기라 늘 경쟁상대처럼 얘기하는 동서가
전 참 속상해요
솔직히 저희보다 훨씬 부자이면서
늘상 우리집 가계일 신경많이 쓰는 동서
쪼금은 여자맘이라 이해는 되지만
정말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