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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모때문에 죽는 사람이 생기는 건가 보네요


BY ... 2005-10-26

신랑이 백수되고. 시아버지란 사람은 니가 무능력하고 모자라서 그런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다.

신랑이 백수되어도 시부모란 사람 자식이 어떻게 앞가림 잘하고 사는지에 관심도 없었다.

요즘도 속없는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고.

신랑은 자기 자식한테는 아무것도 해주기 싫다. 공부도 안 시키겠다. 학교도 안보내겠다라고 말을 하면서 시어머니에게 이것저것 사다주기 바쁘고.

지지난달엔 핸드폰을 바꾸어줬고. 지난달엔 수영복, 바디용품. 등등. 이번달엔 가전제품.

그것도 나 몰래 카드로 긁었다가 딱 걸렸다. 매번 거짓말하다가 그런 증거들을 하나씩 볼때마다 기분이 상한다.

자기 자식과 나에게는 같이 죽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면서...

정말 요즘 같아서는 그만 살고 싶네요.

신랑딴에는 뭐 한다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매일 늦게 다니고 외박하면서 술먹고 놀기만 하고. 자식때문에 직장을 구할까 하다가도 그런 신랑보면 딱 그만두게 되고.

애가 무슨 죄라고. 오늘도 그런 신랑과 속없는 시부모때문에 애만 잡았네요.

이제 옹알이를 하는 아이의 말이 듣기 싫어서 애한테 화만 냈네요.

이젠 시댁 봐도 좋은 소리도 안나오고. 욕밖에 안나오네요.

부모라면 자식이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주어야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