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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자식이 다 그렇지, 거기서 무얼 기대하겠어요?


BY ... 2005-10-26

며느리들 친정욕하고, 자기 친정을 제외한 시아버지쪽 친척들 욕하는 시어머니에게 자식들이 보고 배운게 뭐가 있겠느냐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신랑이 시어머니에게 들은 거라고 동서들 친정욕하고, 동서들 욕하는 것을 보다 못해서 니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뭐라고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이젠 그 어머니 자식이 그렇지 뭐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동서네 동생이 결혼하고 한달만에 임신했더니 혼전임신이라고 뭐라고 하고.(제가 주수 계산해 본 결과 결혼하고 몇주 있다가 갖았은게 맞는데...)

동서가 자기 동생 남편을 '00서방'이라고 부르니까 가정교육이 문제라고 욕하고.

다른 동서 친정엄마가 고스톱 친다니까 그런 엄마에게서 무얼 배웠냐고 욕하고.

며느리 들 흉 아들에게 보는 시어머니는 뭐가 더 나은 게 있다고 그러는지...

형수에 대해 험담하고, 조카를 깔아 뭉개는 시동생.

얼마전 생일이라고 선물보냈더니, 고맙다는 문자나 전화도 없습니다. 원래 그런 인간이라 이젠 그런갑다 하지만, 좀 싸가지 아닌가요?

장인이 무슨 말을 하면 들은 척도 안하고 안하는 신랑.

자식들을 그렇게 키워놓고 무슨 며느리 친정욕을 하고, 며느리 들 흉보기만 바쁜지...

오늘은 제생일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 뭐가 삐졌는지 전화도 없네요. 그리고 다른 동서들도 그러고. 아마 시어머니가 제 흉을 몽땅 보셨겠죠. 제가 무얼했다고... 담에 또 돌고 돌아서 제 귀에 들어오면 가만 안 있어야겠네요.

괜히 가정환경 따지는 거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