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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복수할까?


BY 미친놈의 마누라 2005-10-28

남편이란 작자가 집을 나간지도 두달이 다 되어간다. 통장도 가지고 나가서 집에는 돈 한푼없는데 그 놈은 전화 한통없다. 어린 자식이 셋이나 있는데 공무원인 그 놈은 월급 받아도 소식이 없다.. 내가 뭘 그리 잘못을 했길래 집 나가서 날 이리 고생 시키나?  어젯밤에는 자식이고 뭐고 어디가서 혼자 숨어버리고 싶었다. 애들이 어리니 돈 벌려 나갈수도 없고 이렇게 살다가는 집 한채 있는것 팔아먹게 생겼다. 성격이 안 맞아서 못 살겠다고 나간놈...누구는 맞아서 사는줄아나?  새끼들 때문에 살지..내가 어떻게 해야 속이 풀릴련지... 분해서 어디가서 콱 죽어버리면 그 놈은 엄청 좋아하겠지..억울해서 죽지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