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충격이 심해서 눈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와사촌오빠 아들이 자기방에서 목메 자살했데요
고등학교 1학년인데 학교 성적때문에 그랬다는데
믿어지지 않아요
부모가 10년 가까이 별거 하고 있었고 아빠가 생활비를 대주고
생활은 엄마와 함께 했었는데 과외까지 시켰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고
여러가지로 내성적인 아이가 견디기가 힘들었나봐요
도무지 누굴위해 사는건지 요즘 부모들 자식 생각 많이 한다면서
정작 아이에 고통은 모르는것 같아요
나역시 조카와 같은 고1 아들이 있지만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어
아이가 해보고 싶다는걸 우선 시키고 있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잔소리 안해도 본인이 자기진로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것 같아요
제발 우리나라 엄마들 아이들 공부와 목숨과 바꾸지 마세요
우리들도 다 겪어봤잖아요
공부가 맘대로 안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