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꼭두새벽- 잠에서 안 깬 시간-에 아들 집이든 남의 집이든 찾아갈 때 전화라도 하고 가는게 예의 아닌가요?
낮에 오시면서 전화 안하고 오는 건 그런갑다 이해를 하겠습니다.
한데... 아침 꼭두새벽에 - 잠에서 아직 안 깼을 때 -오시면서 연락도 안하고 오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늘 아침에도 누가 문을 두드리길래 일직 일어난 신랑이 나가봤더니, 시어머니였습니다.
정말 낮에 연락도 없이 와서는 문 부서져라 두드리는 건 이해를 하겟씁니다. 한데 연락도 없이 와서는 없다고 난리치는 것과, 아침 꼭두새벽에 이러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며느리들 집에 가실때는 꼭 연락하시고 가신다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