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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린 시누 한테 미친년이란 소릴 들었네요


BY starlet 2005-11-05

남편 여동생 한테 미친년이란 소릴 엄청듣곤 불면증이네요

 

남편이 출장을 간사이에  개인사업........사무실에를 나갔죠........

 

참고로 남편이 제가 사무실ㅇ에를 나가는걸 싫어합니다..............이유는 ..내가 사무실 돌아ㄱ

가는상황이 나에게 노출되는걸 싫어하죠

 

남편은조그만 개인 사업을 하는데 남동생두 데리구하구 여동생두 사무실에서 자질구레한

 

심부름정도 하조........남편이 수입을 동생들과 니거 내거 없이 막 섞읍니다..........

 

물론 남동생이 훨씬 우리보다 많이 갖구 있구요

 

난 우리 힘으로 세운 사업이니깐 조금이라두 우리가 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구

 

아니면 동생이랑 동급이라두 해야 한다는 생강이여서 남편이랑 이것으로 

 

싸움이 있을땐 항상 이 문제들 내가 거들먹임니다.........그러니 남편이 모든것은

 

저한텐 비밀이조......... 시집식구들 모두가 나 한테는 비밀 입니다

 

그래서 몇달전 남편이 출장간 사이네 제가 사무실 나갈거라구 남편 한테 얘기 했더니

 

나가지 말라는소릴 하더니그냥 출장갔지요

 

한데  정말 생전 처음 험한일 당했읍니다

 

사무실 나가자 마자

 

나보다 나이3 살 어린 시누 45세............

 

명령조로 .........너  여기 일하러 나왔으니깐 .......저기 가서 커피나 타오구  설것이도좀

 

하구............. 청소기 같다 주며..............여기 전부 깨끗히 닦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나............왜 내가 이걸 해야 되지...........

 

사무실에 이런일 하는 알바생이 있지요..........

 

시누...나두 바쁘고 .........다들 바뻐................나..............

 

알바생  시켜

 

시누.............재두 바뻐...............알바생이 얼른와서 .........제가 할께요

 

시누 그때 부테  나한테........야 이 미친년아        ..니 가 이곳서 할줄 아는게 뭐가 있나

 

이 미친년아 ........니가 사장님이냐  뭐냐...........이년아 넌 집안 살림도 엉망으로 하는년이

 

뭘 할줄 한다구 니가 여길 왜 나와 이년아 이 미친년아

 

남편 양말두 짝째기로 신키는년이 이런 미친년이 어딧냐 

 

집에 남자가 아들둘 양말들을 항상 아무데나 쑤셔 박아서 항상 짝자기가 돌아다님니다

 

잔소리 ㅅ소리 침대믿에 어디 구석에 그래서 가 끔 남편은 무신경으로 보이는데루 신구 나갔

 

봅니다 어떤땐 양말을 안신구 그냥 차에 실구가서 사무실가서 신습니다

 

그러니 전 모르죠.......아들 한테 이얘길 했더니 .........아들.........그게 왜 엄마 책임이야?

 

아빠가 잘못한거지.........난 ...........어따대구 미친년이야 어따대구........이소리만 반복......

 

시누.........미친년 소리 듣기 싫으면 여기 나오지 마 이년아.........소리를 지르면서

 

너무 황당하구 가슴니 두근두근  손발이 후둘 후둘..............좀 있다

 

그후 편지가 왔읍니다   제가 편지를 열었읍니다  ..........거래처에서 온편지............급한게..

 

있기두 하구 제가 옛날에 직장다닐때 하던일 인보이스 처리하는거...........

 

얼른 오더니 내손에 있는 편지를 확 나꿔채가더라구요............이년아 니가 왜 보냐........하면서

 

기가막히구 숨이막히더라구요........가만있었어요.........하지만 그곳세있는 서류들을

 

보았죠 모르던 일두 내가 알게돼구  그게 또 거슬렸나봅니다......시누한테

 

이년아 그건 왜 니가 뒤져보냐.........거기에 내가 일기라두 써두었으면 어떡할려구 서랍을열

 

어보냐.......남편 설랍이죠...........지가 왜 내 남편 설랍에 일기를 써서 둡니까..........ㅎㅎㅎㅎ

 

근데요 문제는 .....남편입니다 ....남편 돌아와서 한단는 소리가 나가지 말라는데 나가냐구

 

왜 나가서 싸우냐구.............시누 편입디다..........이게 남편입니까..........

 

시누 이집에서 엄청 쎈 사람입니다

 

시동생 ........아래 동서하구 시집식구 불화루 이혼했읍니다.........시어머니 시누편입니다.........

 

이혼하구 불쌍하다구  그리구 이혼한 남동생 밥해벅이구 어머니 모시구 산다구

 

괭장히 세도 함니다 ............지는 물론 생활비 하나두 안들고 살죠 지 얘들 둘이랑

 

이혼할때는 먹구사는게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돈 모으고 삽니다

 

저는 처음남편 개인사업 할때 같이해서 기반 닥을때 까지 일했지요

 

그후  아이들 신경쓰느라 전업주부로 들어 않았구요

 

매달 생활비만 받아 썼지요  전 지금 이혼 준비중에 있읍ㅈ니다

 

이런대접받구 너무 분해서 어떻게 삽나까

 

시누가 이러는것 남편책임이지요 온 식구가 지편이니깐 안아 무인이죠

 

옛날 다들 결혼전에 집어려울때 시누가 직장 다녀서 집안을 많이 돌보았나 봅니다

 

그렇다구 이런 횅패가 어딨읍니까

 

난 너무 억울해고 분해서 불면증에 부들부들 떱니다

 

내가 이런 인간이랑 이십여년을 같이 살았으니 참 기막힘닌다

 

사람이 이렇게 비참해질수도 있는지요............

 

 

 

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