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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걸린시누


BY 아이맘 2005-11-07

얼마전 큰시누가 유방암에 걸렷어요

다행히 초기라 서울가서 한쪽 유방을 제거햇고 지금은 2주에 한번 항암치료를

받고 잇습니다

워낙에 야ㅎ채와과일을 안먹고 생선 고기만 먹더니 의사말로는 식습관과 운동부족일

거라 햇대요

 

첨엔 걱정도되고 해서 없는솜'씨에 반찬좀 해가지고 가서 위로도 해주고 햇는데

주위 친정엄마 동생이잇어서 살림은 아에 손도 안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어디가 아픈것도 아닌데 아에 꼼짝을 안하고 먹기만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건지 먹는거는 엄청신경써서 먹고 잇답니다

덕분에 시엄니만 바빠졋지요

이것저것 먹고 싶다는거 해바치느라...

저도 그쪽에만 신경쓰느라 시댁에는 가지도 못하고...

 

참 사람일이 하루앞을 모른다더니..

아무렇지도 않고 펄펄하던 사람이 갑자기 암이걸려

없던 교회까지 다니며 주위사람을 전도 하고 잇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