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오늘도 다른 사람들과 약속을 하고 나갑니다. 남편은 자영업을 하는데요 남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난리인데 그럭저거 잘 돌아갑니다.참고로 저는 애가 초등학생 남자애둘 네살 여자 애기 하나 셋입니다. 우리 아저씨는 제주도에 단풍구경에 사람들하고 이틀이 멀다하고 약속하고 술먹고 돌아다니고 가족한테는 시간이 없어서 못내는 사람입니다. 결혼 11년차인데요 저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남들한테는 너무나 관대한 남편 가장 가까이있고 사랑해줘야 할 가족들에겐 늘 무심한 남편 남들한테하는거 삼분의 일만 해도 이렇게 까지 밉진 않겠어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저더러 정신병원에 가보라 합니다 11년동안 희생하며 살면서 겨우 들어야 할 말이 이거일까요 제가 잘못인가요 정말 죽이고 싶도록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