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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져


BY 들국화 2005-11-09

우리집 왠수나이45세 직업 중기대여업

 

오늘도 집에서자빠져 잔다  

 

손하나꼼짝 안하구  일이없어도 그리없냐구 

 

생활비 월100만원이라도 정기적으로 받아봤으면...

 

가장이면 뭐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

 

요즘애들 초6 중2 학원못가는 애들 몇명이나될까?

 

뚜껑을열어보고싶다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저거 마눌이 초인 성인군자로아나

 

이젠 말도 그림자도 보기싫다

 

언젠가 전화기 한번 봤더만 이런 문자가 있데

 

자기 생각하니 기분이 장땡이다 라고...아이고 참

 

화도 안난다 정이 있어야 싸우기라도하지

 

퇴직금도 미래도 없다

 

그래도 살아볼려구  안해본일 없이 내가 벌어 밥먹고산다

 

지는 365일 술 담배 에 대리운전에 등산잘만 다닌다

 

이제 12월이면 직장도 끝이다 뭘해서 먹고 살아야할지

 

그놈은 아는지 식솔이 끼니걱정하는걸

 

성난맘에 더러는 혼자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