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한달된 뭐모르는 새댁인데요~~
시어머니의 행동이 지나친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결혼전에 남편과 연애할때마다 매번은 아니였지만 남편에게 전화해서
??랑 잼있게 데이트는 하고 있니,뭐하면서 지내냐는둥 이런 내용의 통화하는
모습을 자주 접했었어요.
하지만 그때는 별생각없이 지나쳤어요.왜냐면 남편이 객지생활하는 몸이라 그냥 안부차
그러시겠지하구 그냥 넘겼으니까요...
앗불싸~그런데 결혼후에도 계속 간섭이 이어지고 있는겁니다.
아글쎄 집들이 문제부터 시작해서,경조사에 내는 부주금까지 참견하시는 거예요~~
집들이는 저나 남편이나 결혼준비하면서 카드를 많이 써서 하지않을려구 했었고, 남편과도 또한 합의가 된 상태였었어요,
그런데 우유부단한 남편은 시모 의견에 거절못하구 집들이를 치뤄야겠다는
말만 저에게 하는거예요.
결국은 마지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시댁쪽만 집들이를 했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아요...
이일이 지난지 얼마후
"이주후에 시고모님 아들이 결혼하는데 부주금 십만원정도 준비해라"이러시는거예요~
그후로 두번정도 전화해서 그때마다 금액을 말씀하셨구요...
부주를 하는것까지 그렇다치지만 어떻게 얼마하라는 말까지 하실수 있는지,
정말 너무 기가막혔고,지나친 간섭이라는 생각이 마구마구들었습니다.
신혼살림은 사원주택이라 돈한푼도 안주셨고,달랑 남편 월급통장 하나주시고서는 어떻게
이런말을 서슴없이 하실수 있는지 저로써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밤새 생각해보고 또생각해봐도 너무하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제가 잘못된 맘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많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질책또한 마다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