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을 좋아하시는 우리 어머님
이번에 자주 가시는 곳의 그분이 제가 심장과 속이 안좋다고 했답니다.
역시 쪽집게지요 저를 만나지도 않고서 제가 안좋은 곳을 찝어 주시니....
그렇다고 한의원도 아닌 건강원에서 약을 지어오셔서는 잘 챙겨 먹으라고하시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항상 보일러 기름이 떨어졌다. 뭐를 수리하는데 얼마라고해서 비싸서 못하겠다고 노래를 하시는 분인데...
공산품 같으면 반품해서 돌려 드리고 싶은데..
제가 그럴 먹고서 또 얼마나 배로 갚아드려야 아무 말씀을 안 하실지..
에고 심난해
지난 밤에는 잠을 못잤네요..